‘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눈빛에 진정성 담는 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눈빛에 진정성 담는 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제니장=믿음의 아이콘’ 만든 연기력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박병호, 바라만 봐도 뭉클한 눈빛 ‘안방 울컥’
-눈빛이 곧 진실…‘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보여준 명품 감정 연기
사진: ‘시크릿 부티크’ 방송화면 캡처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사진: ‘시크릿 부티크’ 방송화면 캡처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눈빛에 진정성을 담는 연기로 먹먹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선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에서 운산스님(박병호 분)에게 정체를 고백하는 제니장의 절절한 감정선을 담았다.

운산스님은 제니장이 데오가의 핏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제니장이 지분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조력했다. 그는 별다른 확인 절차를 밟지 않고 제니장을 믿었다.

이미 제니장의 눈빛에서 진심을 봤다는 운산스님. 김선아는 눈빛에 진정성을 담는 연기로 신뢰할 수 있는 제니장 캐릭터를 이어갔다.

제니장과 운산스님은 서로 따뜻한 눈빛을 주고받았다. 김선아의 따스함이 가득한 눈빛 연기는 안방극장을 울컥하게 했다.

특히 운산스님과 헤어지며 참았던 눈물을 흘리는 연기는 압권이었다. 복수 때문에 스스로 생채기를 내는 제니장의 슬픈 처지가 담긴 세밀한 감정선이 김선아의 연기로 전달됐다.

김선아는 ‘시크릿 부티크’ 첫 방송부터 믿음이 가는 인물인 제니장을 쌓았다. 탁월한 통찰력과 신뢰감을 주는 인품, 비범한 카리스마로 제니장이 어떤 일을 벌이든 믿을 수 있도록 연기했다.

누구에게나 단번에 믿음을 사는 제니장의 높은 신뢰도도 김선아의 치밀한 연기가 있기에 가능했다. 김선아는 눈빛에 진실을 담는 연기로 제니장의 흔들리지 않는 당위성을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엔 김여옥(장미희 분)이 제니장을 지하실에 가둬 수장시키려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지며 안방극장을 긴장하게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