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동생상, 방송서 선뜻 고백하기 어려운 가족사 재조명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박하선 동생상, 방송서 선뜻 고백하기 어려운 가족사 재조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사진: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배우 박하선이 동생상을 당했다. 

박하선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4일 "박하선의 동생이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급성심근경색으로 확인됐다. 오늘 발인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을 비롯해 여러 동료들과 슬픔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하선은 발달장애가 있는 두 살 터울의 남동생과 남다른 우애가 있었던 터라 주위에서도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하선은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 아픈 동생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전한 바 있다.

당시 박하선은 동생이 조금 아프다고 고백하며 문을 잠가 놓지 않으면 동생이 집을 나가 포항이나 부산에서 찾아 오기 일쑤였다는 일화를 고백했다.

이어 박하선은 "(경찰이) 하루 이틀 사이에 동생을 찾아주셔서 동생이 멀리 안가고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가족사를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