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본부장 정태운)은 지난 12일 우산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자생단체 회원 및 지역구 시의원 등 40여 명을 초청해 주민 간담회 및 공장 견학을 실시했다.
삼양식품(원주공장)이 우산동에 자리 잡은 지 30년 만에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연희 우산동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도 삼양식품과 우산동민이 함께 우산동 활력화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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