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12일 원주시청 7층 회의실에서 2019년 건강도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김광수 부시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2019년 건강도시사업 및 건강증진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향후 건강도시 원주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의사회와 차상위계층의 연계 방안, 시민을 위한 자전거도로 개설, 어르신을 위한 벤치 설치 및 건강도시 원주를 위한 소프트웨어적 요소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위원장인 김광수 부시장은 자문위원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대한민국 대표 건강도시 원주의 위상에 걸맞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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