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나라 구할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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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나라 구할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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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탓 내 탓 할 필요 없다' 강 대표 배려 발언

^^^▲ 한나라당 유력 대권후보 박근혜 전 대표, 관악구 당원간담회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25일 관악구 당원간담회에 참석하여 최근 당내 비리와 관련해 "요즘 당에 여러가지로 불미스러운 일들이 보도된다."며 "당 지도부가 당헌·당규에 따라 단호한 의지를 갖고 엄단할 때만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은 대가족인 만큼 부패나 비리 등 불미스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도부가 얼마나 단호한 엄단 의지를 갖느냐는 점"며 "이런 문제들이 있으면 당헌당규대로 엄격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 지도부는 이번 일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주변을 단속하고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그렇다고 서로 손가락질하면서 네 탓이니 내 탓이니 할 필요는 없다.

타산지석으로 삼으며 더 정 신 차리자."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런 발언은 강재섭 대표를 거명하진 않았지만 금번 한나라당내에 불법행위와 4·25선거 책임론으로 당내 비난을 받고 있는 강 대표에 대한 배려하는 대목으로 판단된다.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이 그런 의지를 갖고 있는 모습을 국민들은 바라보고 있고 그것을 해냈을 때 다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렇게 사심없는 마음으로 당원동지와의 약속을 생각해 구해냈듯 사심없는 마음으로 한다면 위기에 빠진 나라도 구해낼 수 있다."며 "자신한다."라는 마지막 발언에 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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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병국 2007-04-26 01:08:13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날 없다"는 옛속담 대로 역시 한나라당 공천을 받고져 하는 욕심을 부리는 사람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부작용도 많은듯 합니다. 당헌과 당규를 지키는 준법 정신을 윗물부터 지키는 솔선수범과 자기분수를 지키는 겸손함을 가지고 사심없이 나아가시면 되리라 믿습니다. 4.25의 재보궐 선거가 중요하긴 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도 싹쓸이 승리를 했다면 과욕입니다.국회의원 보선결과는 예측대로 된것이고 기초단체장 보선은 중앙당에서 당선자 위주로만 공천 할수 없었던 사정때문에 무소속에서 당선이 많이 되었지만 대부분은 한나라당의 성향이며 선거 막바지를 겨냥한 비리사건은 한나라당에 손실이 크다고 생각됩니다만 누구탓 말고 새로운 각오로 겸손히 나아가시면 되리라 믿습니다.

효진 2007-04-26 05:36:08

지휘 통솔법을 잘 알고 실천하는 박근혜를 다시 당 대표로 선출하지 않으면 당이 깨어질 우려가 매우 높다.


★ 박근혜만이 가지고 있는 10大 리더십 ★


1. 근거나 사실이 확실하고 분명한 "원칙 중시의 리더십"

박근혜는 잘못된 대북포용정책, 잘못된 코드 인사, 잘못된 양극화 해소 방안 등에

관하여 정책 전문가나 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원칙에 따라 집행한다.


2. 사심 없고 오로지 국익과 민익만을 생각하고 수행하는 "사심 없는 리더십"

박근혜는 아무런 사심을 가지지 않고 일생을 통하여 투철한 국가관, 애국애족정신,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다.


3. 국민을 화합하고 통합할 수 있는 "준비된 리더십"

박근혜는 지역간, 계층간 불신과 갈등을 불식시키고 상호 신뢰하고 화합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유비무환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4. 경제회생을 시킬 수 있는 "역동적인 경제회복 리더십"

박근혜는 국민 통합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민생경제를 회복시킬

수가 있다.

또한 박근혜는 ‘국민을 화합하고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분열된

국민들의 마음을 통합함으로써 쓰러져가는 경제를 누구보다 잘 살릴 수가 있다.

"한-중-일을 연결하는 열차페리"도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합리적인 제안이다.


5. 5개 외국어(영어, 일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국제외교의 리더십"

박근혜는 지혜롭고 총명하여 5개 국어도 훌륭하게 구사할 줄 알기 때문에 국제외교를 탁월

하게 수행할 수 있는 준비된 대통령감이다.


6. 어떠한 위기에도 의연하게 대처할 줄 하는 "위기관리능력의 리더십"

박근혜는 올해 테러를 당하면서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전 국민들에게 보여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한평생을 위기를 극복하면서 전 국민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7. 호혜평등의 원칙에 대한 "균형 잡힌 리더십"

박근혜는 북한과의 관계나 대북 경제지원 정책도 맹목적이거나 무조건식 퍼주기가 아닌

확고하고도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있으며, 남한과 북한 간에 평화공존체제 속에 서로 도움

을 줄 수 있는 호혜평등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8. 튼튼한 안보와 치안을 수행하고 유지하는 "강력한 국가안보의 리더십"

박근혜는 강력한 국방력과 법치주의 준수로 외세침략이나 간섭, 훼방, 음모,

불법 등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는 강력한 국가안보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9. 모성처럼 부드러우면서도 내적으로는 강인함을 간직한 ’외유내강의 리더십’

박근혜는 참으로 인간적이면서도 정신적으로는 대단히 강인함을 지니고 있다.


10. 선거 때마다 국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압승을 거두는 ‘국민 섬김의 리더십’

박근혜는 국민들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국민 섬김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도 선거 때마다 진실로 박근혜를 열렬히 지지하고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따라서 박근혜는 대선을 포함한 모든 선거에서 압승을 거둘 수밖에 없다 !!!

이공일 2007-04-27 07:09:24
4.25재보선 총 48명중 무소속 23명 한나라당 21명 민주당 7명 국민중심당 3명 열린우리당 1명 이 숫자를 놓고본다면 한나라당 패배란 말이 정확한가 한나라당은 절대 패배한 것이 아니다 국회의원 3명중 민주당 국중당은 지역주의 힘입어 한석식 어덧지만 한나라당은 경기 화성에서 1석 어덧다 이런데 왜 참패배했다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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