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인공지능(AI) 대상 특별상 수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진주시, 인공지능(AI) 대상 특별상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치단체 최초이자 유일하게 수상

경남 진주시가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상 수상자에 선정되어 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조선일보의 IT전문 언론사인 IT조선과 마이크로소프웨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해 미래 핵심 산업인 인공지능(AI) 산업 발전과 기술혁신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수여된다.

특히 기술선도 기업을 주로 엄선해 시상하며 중앙정부, 지자체, 대학 각 1개소에 한해 특별상 인증서와 인증 상패를 수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서비스 소개 및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현재 우리나라는 IT강국을 넘어 AI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올해 안에 ‘인공지능(AI) 국가전략’을 제시하고 2020년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본격적인 산업성장을 이루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집결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제정된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상’에 진주시가 자치단체 최초이자 유일하게 인공지능대상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어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이와 같은 수상 배경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빅데센터 유치, 상평·정촌산업단지 인공지능 기반 지능정보화 사업 유치, 국토부 지원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추진 등 전국에서 가장 과학적이며 미래지향적인 4차 산업기반의 체계적인 선진도시를 구축해 나가는 노력들이 수상의 결정적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진주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미래 첨단 기술을 활용해 도시 분석, 시민안전, 교통편의 제공, 효율적인 도시제어, 다양한 정보제공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미래지향적이며 과학적인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고 중앙정부 지원 사업 유치와 통합센터 기반의 일원화된 사업을 추진해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정재민 진주시 부시장은 “4차 산업 기술의 다양한 첨단 IT 기법을 이용하여 도시를 효과적으로 최적화시키고 시민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우리시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시민들이 편리함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진주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