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가 100세 시대 평생학습시대를 맞이하여 전문지식함양과 지역리더 육성을 목표로 개설한 서울호서CEO아카데미 제4기 수강생들이 가을을 맞이하여 야유회 및 풍수지리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서울호서CEO아카데미 교육과정은 1기 명리학, 부동산경공매 과정을 시작으로 현재 4기 명리상담지도사, 부동산경매컨설턴트전문가, 시니어패션모델, 생활풍수 등 4개 과정을 운영하는 강서구 대표 아카데미 교육과정 및 모임이다.

약 50명의 수강생들과 서울호서CEO아카데미 원우회원이 참여한 2019년 가을 아유회 및 풍수답사는 명리상담지도사, 생활풍수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손창록 교수(법무법인 디지털 회장)의 지도하에 화성 융릉 및 용주사를 탐방했다.

화성 융릉은 1789년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에 대한 효심과 정성으로 직접 선택한 최고 입지의 풍수를 가진 장소로 사도세자와 그의 부인 혜경궁 홍씨가 묻힌 왕실 무덤이다.

학교 관계자는 “서울호서아카데미는 단순히 지식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이 아닌 지역의 인재들이 모여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서로의 정보와 지식을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오늘 같은 야유회와, 송년 음악회, 수료파티 등 행사를 통해 교수님들과 수강생, 원우회분들의 친목을 도보하고 있고 이를 통해 탄탄한 명품 모임으로 많은 분들이 가입을 희망한다”며 해당 과정을 소개했다.

현재 서울호서CEO아카데미 4기는 약 80명의 수강생들이 4개 과정의 강좌를 수강하고 있으며, 1기 수료생들을 시작으로 해당강좌를 수료한 학생들이 자발적인 조직을 구축한 서울호서CEO아카데미 원우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호서CEO아카데미 4기는 12월 중순에 종료되어 연말에 수강생들과 관계자를 초빙하여 수료 및 연말파티를 계획 중이며, 개설예정인 서울호서CEO아카데미 5기는 명리상담지도사, 부동산경매컨설턴드전문가, 시니어패션모델, 생활풍수 과정외에 스포츠댄스, 커피바리스타 전문가 과정 등을 추가로 개설하여 2020년 3월 개강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