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29일 오전 반곡동 신청사 대회의실에서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의과대학장을 초청해 구급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119 구급대원의 폭행 방지를 위한 개선방안 토론 ▲중증환자 ▲구급대원 현장·이송단계 응급처치 ▲응급의료장비 및 응급처치 약품 등에 대한 교육·자문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으며 병원과 소방서간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구급담당 이지수 소방교는 “가장 먼저 환자와 접촉하는 구급대원들의 현장 술기 능력 향상을 위해 구급대원 특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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