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서이가 tvN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늘(29일) 방송되는 ‘유령을 잡아라’ 4,5회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백서이는 tvN드마라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 이영주, 연출 신윤섭)에서 혜진 역을 맡는다. 혜진은 UFC 선수로 활약중인 김원태(오대환 분)의 행복한 일상 뒤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아픈 비밀을 가진 약혼자 역으로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반전 연기력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 첫 주 만에 최고 시청률 4.9%를 달성하며 입소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백서이(혜진 역) 출연분은 오늘(2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백서이는 탄탄한 내공을 다지고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드라마, 영화, 광고계 러브콜까지 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