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LINC+사업단이 ‘디지털헬스케어의 동향과 인재 양성’을 주제로 ‘2019 연세 디지털헬스케어포럼(이하 ‘포럼’)’을 오는 10월 29일(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산학관 창조경제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셀트리온, 인피니트헬스케어, 가천대학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온 관련 전문가들이 디지털헬스케어의 산업동향, 기술현황, 인력양성과 관련된 주제발표를 진행하게 된다. 주제발표 후에는 패널들이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와 전문 인력 양성 방향’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정형선 원주LINC+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은 의료와 빅데이터, 인공지능이 결합한 미래 유망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인력양성 방향을 모색하는 흥미로운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관 산업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강화하여 연구개발 인력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인터넷 신청을 통해 관련 기업 관계자, 학생,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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