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판부면 새마을회(부녀회장 김인혜, 지도자협의회장 신욱호)는 24일 관내 홀몸 어르신 6분을 모시고 제천 청풍호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어르신들은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알록달록 물들기 시작한 청풍호 단풍을 보며 오랜만에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직접 차량까지 운행한 신욱호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은 “평소 바깥나들이가 어려웠던 어르신들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 경치를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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