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한강 살리고/가꾸고/지키기’ 운동의 일환으로 25일 오전 10시 섬강 문막대교 일원에서 민·관·군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해 피서철 쓰레기와 산림 초목 등이 다량으로 유입됨에 따라 한강유역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민, 민간단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군부대 등 약 400여 명이 공동 참여해 하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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