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입식 최고 대회인 MAXFC산하 퍼스트리그와 컨턴더리그가 지역 브랜드로 재탄생한 가운데 그 첫번째 대회가 대구에서 개최됐다.
maxfc는 대구지역에서 2차례 메인리그를 진행한 적이 있으며, 다이어트 파이터 최은지,신블리 신미정, 여고생 파이터 윤현빈 등 많은 수의 대구선수들이 활동해왔다.
'MAX FC 컨텐더리그'는 원래 맥스리그와 같은 날에 열렸으나 분리해 다수의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분리,독립시켜 지역 대회 브랜드로 재탄생 시켰다.
이날 경기는 대구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개최됐다.
2경기는 슈퍼미들급(85kg)으로 대구 중량급 입식 최고를 가리기 위한 경기로 늦깍이 파이터 이강길(35·대구 서부 피어리스짐)과 한성원(23·대구 미르)이 맞붙었다.
1라운드 펀치에 의한 대구 미르체육관 선수 1분50초 훅으로 k.o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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