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둔내면 삽교1리(이장 김봉기) 마을에서는 19일 삼성전자 VD사업부(사장 한종희) 결연행사를 삽교1리 마을에서 추진했다.
이번 결연사업은 2013년도부터 맺어져 금년에는 농가에서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여 농경지 정리 및 고추밭 묵대, 비닐제거 등 총 50명이 참여하였다.
또한, 자원봉사 후 마을에서 농산물을 현지구입하였으며, 점심은 삽교1리 부녀회(회장 배순복)에서 제공하였다.
둔내면 삽교1리 김봉기 이장은 6년간 이어진 도.농 교류행사에 향후 더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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