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설계의 첫걸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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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설계의 첫걸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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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이란, 한 사람이 아침에 집을 나와 일을 마치고 , 저녁에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가는 것
- 안전한 설계와 시공, 어느 단계에서부터 준비되어야 하는가?

회사를 다니든, 집에서 일을 하든 우리 일상의 대부분을 공간 안에서 보낸다.

모든 건물들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안전성검토가 이루어지는데, 간혹 이 단계가 제대로 검토되지 않는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또한 아무리 검토가 완벽하다 한들 100%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의 안전은 수많은 경우의 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안전이란, 건물이 다 지어지고 사람이 들어가서의 생활 속 안전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시공단계에서 공사 중에 벌어질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산업재해의 80%는 안전사고에서 비롯되는데,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거나 공사 작업자들의 안전 개념 미흡할 경우 사고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작업 관계자들이 설계안전성검토를 꺼리는 이유는 일이 많아지고, 비용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전을 소홀히 하면 시공단계에서부터 유지보수단계에 이르기까지 안전의 빈틈이 생길 수밖에 없다.

‘안전설계의 첫걸음’은 어떻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 것인지를 제시하고, 안전이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단어가 아니라 미리미리 예측해 대비할 수 있도록 외국 사례와 함께 우리나라에 적용해야 할 업무들을 소개한다.

‘안전설계의 첫걸음’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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