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주요 대기업 사전등록 신청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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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주요 대기업 사전등록 신청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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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TEC2019 추진위원회, 10월 8일(화) 참관객 사전등록 통계 발표
- 종사업종 기계분야 21% 최다, 산업별 고른 분포 신청이 특징
- 삼성, 현대, 한화 등 주요 기업 신청으로 전시회 상담효과 기대

SMATEC2019 추진위원회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1월 20일에서 22일 3일간 진행되는 ‘2019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약칭 SMATEC2019)’의 참관객 사전등록 통계를 10월 8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참관객 사전등록 통계는 스마트 공장 구축 전시회의 특성상 다른 산업 전시회와 다르게 제조업 전 분야에서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참관객 업종분류를 살펴보면 기계분야 종사자가 21%로 최다였으며, 전기/전자/에너지 분야 14%, 자동차/수송 13%, 산업용IT 및 통신 12%, 제약/식품 11%, 조선/중공업 10%, 화학/고무/플라스틱 10%, 금속/철강/플랜트 9%로 나타났다.

이번 SMATEC2019에는 삼성, 현대, 기아, 엘지, 포스코, 한화, 한전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임직원들이 대거 참관할 예정이며, 이외 각 산업별 국내외 제조 선도기업들의 참관신청 또한 꾸준히 늘고 있어 참가기업들의 상담 효과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SMATEC2019에 기업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현재 봉착한 국내 제조업 위기를 극복할 대안으로 평가받는 스마트공장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정부의 적극적인 스마트공장구축 지원 정책이 맞물리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스마트공장 추진을 선도하는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고, ICT 기술 개발업체들이 집중되어 있는 광교/판교/안산/동탄 등의 테크노밸리를 포함하여 시화/반월/평택 공단 등 국내 대표적인 공장 지역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수원컨벤션센터의 지리적 접근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SMATEC2019 사무국은 최근 전시회 사전등록 신청자와 스마트팩토리 국제 컨퍼런스 등록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2019년 화두 속에서 개최되는 SMATEC2019는 국내외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이 직접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은 11월 20일부터 22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출품 분야 제품 및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주요 행사인 컨퍼런스는 SMATEC2019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페이지(https://www.onoffmix.com/event/194274)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개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약칭 스마텍2019)은 올해 3월 새로 개관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1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개최된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는 전시홀 전체면적이 7877㎡로 스마텍2019는 이 전시홀 전체면적을 사용하며 180개 업체 35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전시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ICT융합네트워크,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공동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경기테크노파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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