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이 행정학 공무원 시험준비 1:1 학습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있다.
최근 사회가 불안정해질수록 정년보장과 노후대비를 할 수 있는 공무원에 대한 인기는 상승 하고 있다. 하지만, 높은 경쟁률로 매년 공무원 시험의 난이도와 합격점수는 높아지고 있어 섣불리 준비하면 합격과 점점 멀어질 뿐이다.
이에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행정학 전공은 다양한 공무원 직렬을 파악하여 학생과 교수와의 1:1 학습설계를 통해 맞춤형 공무원 시험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교수님들이 학생들의 성향과 환경을 고려하여 다양한 공무원 직렬의 선택에서부터 준비와 합격까지 1:1 학습설계로 진행하고 있다”며 “그 중 무도특채를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형상소송법과 교정학개론 2과목을 커리큘럼에 추가하여 시험공부에 있어 부담을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무원준비는 학업생활을 하면서 시간활용이 중요하기에 영어와 한국사를 교과목 커리큘럼에 적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절을 하고 있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 행정학 전공의 경우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업 외에도 독학사/자격증 등을 통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 보다 짧은 기간 내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면 공무원시험 외에도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이 가능해 이에 맞는 진로상담 및 1:1 학습설계가 진행된다.
학생과 교수가 소통하는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 행정학 전공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정시와 수시 지원과 무관하며 중복 합격 시, 선택입학이 가능하다. 내신과 수능 성적이 아닌 면접 100%전형으로 학생부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지원조건은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요강의 경우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신입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중대발표’, 전화상담이 가능하며, 전형료 무료로 학교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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