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화) 배우 이다희가 스위스 프리미엄 럭셔리 시계 브랜드 튜더(TUDOR)의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모습을 드러내 대전을 들썩이게 했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등장한 이다희는 체크 패턴 원숄더 드레스에 튜더의 아이코닉한 시계 블랙 베이(Black Bay)를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다희가 착용한 블랙 베이 36 S&G(Black Bay 36 S&G)는 2019년 바젤월드 신제품으로 스틸 앤 골드 소재의 우아함과 스포티함이 함께 묻어나는 시계이다.
이다희는 튜더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오픈 기념 포토월은 물론, 매장을 방문해 튜더의 다양한 타임 피스를 직접 착용해보며 올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 날 현장에는 이다희를 보기 위해 찾아온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튜더는 롤렉스의 창업자 한스 빌스도르프가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시계를 선보이고자 1946년 론칭한 브랜드다. 2018년 7월 국내에 론칭한 튜더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매장을 열어 공격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갔으며, 최근에는 경상 지역 첫 매장인 신세계백화점 대구점과 충청 지역 첫 매장인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까지 오픈하여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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