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넘어가지 않아 언니 미안" 한서희, 정다은과 열애 인정...'이슈메이커' 등극
스크롤 이동 상태바
"난 넘어가지 않아 언니 미안" 한서희, 정다은과 열애 인정...'이슈메이커' 등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서희 정다은 동성열애 인정
한서희 정다은 동성열애 인정 (사진 : 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 정다은 동성열애 인정 (사진 : 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가 커밍아웃을 인정하며 또 다시 이슈메이커로 등극했다.

연애 상대는 바로 정다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열애설에 휩싸인 적 있는 두 사람은 한서희가 정다은을 '아는 언니'라고 밝히며 단순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 했다.

6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게시물에 자신의 신발끈을 묶어주는 정다은의 모습을 담으며 "노력은 가상한데 거기까지야 난 넘어가지 않아 언니 미안"이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어제 한서희는 정다은과 함께한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커밍아웃을 인정하며 열애 사실임을 밝혔다. 한서희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사귄지 오래됐을 거다"라며 그동안 부인했던 열애설이 사실이었음을 확인시켰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7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으며 정다은 역시 지난 2016년 필로폰 등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10월을 선고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