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다가온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지난 6일 바다가 보이는 영종도 네스트 호텔 바움홀에서는 ‘ICN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세계 최고 권위의 ICN 대회가 질적인 네임밸류가 높아지면서 이번 대회엔 무려 6백명에 달하는 건강미와 재능 넘치는 많은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이에 걸맞는 다양한 대회장 모습을 보여주며, 화려하고 멋진 퍼포먼스 경연장(慶宴場)으로 이끌었다.
현직 모델로 활동하며 이번 대회 핏모델과 스트리트 스타 부문에 출전한 이영지 선수는 “반복되는 일상에 매너리즘에 빠진 내 자신을 활력과 생동감을 주기 위해 피트니스 운동을 시작했고, 6개월만에 수준 높은 ICN 대회에 나오게 되었다”고, 앞으로 계획은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시니어 모델들을 양성하고 교육시키는 전문 모델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싶다”고 야심찬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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