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비밀번호 유출 여부 점검 및 경고 기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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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비밀번호 유출 여부 점검 및 경고 기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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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크롬브라우저에도 ‘알림창’을 뜨게 하여 비밀번호의 변경을 권유할 방침
- 유튜브, 시청한 동영상 목록이 삭제되는 ‘자동 삭제 옵션’ 도입
구글 측이 여론조사 업체인 ‘해리스 폴’과 함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2/3정도가 같은 비밀번호를 하나 이상의 온라인 계정에 사용하고 있으며, 59%는 자신의 이름이나 애완동물 이름, 생일 등을 비민번호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측이 여론조사 업체인 ‘해리스 폴’과 함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2/3정도가 같은 비밀번호를 하나 이상의 온라인 계정에 사용하고 있으며, 59%는 자신의 이름이나 애완동물 이름, 생일 등을 비민번호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Google)2(현지시각) 비밀번호 유출 사고 등을 발생했을 경우, 유출 여부를 점검해주고 경고해주는 기능을 출시했다고 미 CNN방송이 보도했다.

구글은 저장된 비밀번호가 보안문제는 없는지 자동으로 점검을 하고, 비민번호가 데이터 유출 사고에 노출된 경우, 경고도 해주는 패스워드 체크업(Password Checkup)' 기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구글이 발표한 이 기능은 또 이용자(user)의 패스워드가 다른 범죄자에 의해 다른 인터넷 사이틀들에서 다시 이용되고 있는지, 혹은 이용자가 사용하는 패스워드가 보안성 취약해 업데이트가 필요한지도 알려주는 기능이다.

구글 측은 2019년 안에 크롬(Chrome) 브라우저에도 이 기능을 추가해 아이디(ID)와 비밀번호가 데이터 유출 사고에 노출됐을 때, ‘알림창을 뜨게 하여 비밀번호의 변경을 권유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어 구글 지도에는 검색장소 등을 저장하지 않는 익명(incognito) 모드가 도입되며, 유튜브에는 사용자가 지정한 시기가 경과하면, 시청한 동영상 목록이 삭제되는 자동 삭제 옵션이 도입된다.

한편, 구글 측이 여론조사 업체인 해리스 폴과 함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2/3정도가 같은 비밀번호를 하나 이상의 온라인 계정에 사용하고 있으며, 59%는 자신의 이름이나 애완동물 이름, 생일 등을 비민번호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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