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두배홀에서 영화 <나의 알바인생> 제작발대식이 개최된 가운데, 관람객들이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2500여 명이 참석한 오디션 홍보영상을 시청 중이다.
<나의 알바인생>은 알바가 생활이 아닌 생존의 필수 수단이 되어버린 요즘 대학생활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면서 희망을 찾아간다는 스토리의 영화로, 이소민ㆍ유동국 감독이 공동으로 메가폰을 잡게 되며, 2500명 중 오디션을 통과한 배우 오유선ㆍ주병하ㆍ손예지ㆍ박해원 4인이 주인공을 맡았다. 특히 국민배우 전무송이 오디션 심사위원장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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