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인천 카페&디저트쇼페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인천 카페&디저트쇼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전시기간으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 1홀에서 진행됐다.
JTBC 인기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웹툰 작가이자, 자취생 요리 전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풍 작가와 함께 하는 “수제디저트 경연대회”로써 연수구, MBN, 인플러그에서 주최한 대회이다.
대회에서 고려전 학생들은 특별상 3명, 장려상 1명 수상을 거머쥐었으며 수상한 학생들은 “고려전 내에서는 학생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동경제과 수석 교수진의 꾸준한 케어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따라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고려전은 80% 이상의 실습수업으로 최근 제과제빵학과의 실습수업의 중요성을 느끼는 학생들이 고려전에 진학하여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격증 취득과 대회 준비, 그리고 유급 인턴십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2년제 전문대 졸업 학력과 동일한 전문학사학위 취득은 물론, 졸업 후에는 특 1급 호텔, 유명 베이커리, 대기업, 프렌차이즈 본사 등으로 취업을 받을 수 있는 '취업책임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수시, 정시 횟수 지원여부와 관계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별도의 전형료 없이 온라인 원서접수가 이루어지고 있다.
9월 28일에는 제과제빵에 관심 있는 고3, 혹은 고졸 이상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컵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체험학습이 진행되며, 참가비나 별도의 지원자격 없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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