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산부인과, 영양제 대신 마취 후 낙태 논란…"의사 ㄱ씨, 근무지 옮겼다"
강서구 산부인과, 영양제 대신 마취 후 낙태 논란…"의사 ㄱ씨, 근무지 옮겼다"
  • 이하나 기자
  • 승인 2019.09.23 22: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서구 산부인과 낙태 수술 논란 (사진: KBS 뉴스)
강서구 산부인과 낙태 수술 논란 (사진: KBS 뉴스)

서울 강서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환자를 착각하고 동의없이 낙태 수술을 감행한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서울 강서경찰서는 강서구의 한 산부인과 의사 ㄱ씨와 간호사 ㄴ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사와 간호사는 약 두달 전 환자 ㄷ씨의 동의 없이 중절수술을 했다. 베트남 국적이었던 임산부는 임신 6주차로 영양제를 맞으러 병원을 찾은 상황.

사건 이후 ㄱ씨는 산부인과 퇴사 후 근무지를 옮겨 타 병원에서 근무를 이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날벼락처럼 아이를 잃은 ㄷ씨의 소식이 전해지자 ㄱ, ㄴ씨를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기가 건강하라고 영양제 맞으러 갔는데 눈 떠보니 애가 사라졌다니. 슬프다못해 기가 찬다", "비참하다. 나도 의사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믿기지 않는다.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건 이름, 생년월일 자꾸 물어본다고 병원가서 화내지 마세요. 병원은 확인 또 확인입니다", "의사 자격 박탈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상윤
  • 대표이사/회장 : 손상윤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