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우혜미, 회의 불참 이후로 전화無…비공개 질환 있었나 "두통약 먹고 있었다"
故 우혜미, 회의 불참 이후로 전화無…비공개 질환 있었나 "두통약 먹고 있었다"
  • 김세정 기자
  • 승인 2019.09.23 0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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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혜미가 돌연 사망해 대중을 안타깝게 했다. 향년 31세.

22일 경찰에 따르면 우혜미가 21일 밤 마포구 장원동의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우혜미의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우혜미가 21일 새 음반과 관련된 회의를 하기로 했으나 불참했고 이후로도 전화가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결국 이날 밤 우혜미의 사망 소식을 접한 소속사는 참담함을 금치 못했다.

사망 2주 전까지만 해도 우혜미는 프로모션용 앨범 디자인을 자랑하며 "공연을 하게 되면 팬분들에게도 소량 제공할 것"이라 약속했었다. 끝내 팬들과 공연장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팬들은 너무나도 갑작스레 세상을 등진 우혜미의 죽음을 쉽사리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일각에서는 우혜미가 앞서 SNS에 두통약 사진과 함께 "두통 올 때마다 먹고 있는 약인데 OOO 별로인가요? 아시는 분들"이라고 적은 게시물을 통해 우혜미가 팬들에게 밝히지 않은 질환을 앓고 있었을 수도 있다는 추측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우혜미의 빈소는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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