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 ,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희망나눔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2019 희망나눔 페스티벌 생명안전 캠페인은 청소년과 일반시민에게 인적(봉사)·물적(기부)·생명(헌혈) 등 나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최근 안전 이슈가 부각되는 사회적 현상에 발맞추어 청소년에게 응급처치(CPR), 재난행동요령, 수상 · 교통 · 가스 · 전기 안전 캠페인을 통한 교육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의 소중한 참가기부금은 경기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생명안전 부스 운영 ,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12시부터 1시까지 나눔콘서트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나눔콘서트 출연자로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걸그룹 페이버릿 ,한요한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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