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식품 브랜드 백향진은 19일 “ ‘다비우다진’의 첫 수출을 호주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16일 수출하여 호주 시드니에서 판매를 시작한 ‘다비우다진’은 천연허브8가지로 율무,하엽,상엽,산사,우엉,진피,설녹차,박하를 원료로 함유되어 있으며 첨가물 없이 천연으로만 만들어졌다.
백향진코리아 이종언대표는 “한국의 좋은 허브들이 충분히 해외시장 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지만 해외 소비층의 시장 트렌드를 읽지 않으면 해외진출은 쉽지 않다"면서 "꾸준한 해외 시장조사와 해외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간편함, 특유의 허브향이 부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제품개발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9건의 특허 및 지적재산권을 보유할 만큼 10년간 천연허브 연구에 힘써왔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의 좋은 허브들이 해외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품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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