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한나라당의 ‘짹’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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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한나라당의 ‘짹’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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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아프긴 아픈가 보다. 우리당 대변인의 지적에 ‘짹’소리를 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지적하고 비판하면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할 것이지 ‘뭐라고 뭐라고’ 궁시렁 거리면 더 구차한 것이다.

다시 한번 지적하는데, 한나라당은 공작당이다. 대선용 방송장악을 위해 강동순을 방송위원으로 추천하고 한나라당이 나서서 방송장악 음모를 꾸미는 공작당이다. 그 공작이 만천하에 드러났는데 “아니라고” 박박 우기면 이거 정말 구차한 거다.

한나라당은 막말 정당이다. 막말의 대명사들이 포진되어 있는 한나라당에 추천 방송위원이 한 술 더 떴다. 호남 폄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폄훼! 그 막말이 다시 부메랑이 되어 한나라당의 심장으로 날아 들 것이다.

한나라당은 구태한 공천의 부패 정당이다. 당직자들까지 농성을 할 정도인데, 밀실공천 구태 공천 이야기가 한나라당 의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는데, 고액의 후원 내역이 그대로 드러났는데, 맞춤형 후보였다고? 흥. 이게 어디 말이 되는 소리인가.

한나라당은 전문 선거사기범들의 정당이다. 한나라당 이명박 전 시장의 선거법 위반에 아무런 답이 없다. 교활하게도 보궐선거 후보를 지원한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거기에 자기도 묻혀가려했던 이명박 전 시장. 아무런 해명이 없다.

성접대 의혹제기 때도 아무런 해명이 없더니, 출판기념회 동원의혹에도 아무런 답이 없더니, 어제 대전 선거법위반에 대해서도 말이 없다. 교활하게 어물쩍 넘어가려해서는 안된다.

한나라당 대변인단 말씀이 많던데, 이에 대해서도 말로 답할 것을 제안한다.

성나라당이 오늘도 그 기량을 발휘하더라. 대표가 성철봉이야기로 언론을 장식하고, 후보가 성접대 의혹에 휩싸여 있고, 당원 당직자 모두 성관련 문제가 있었는데 오늘 이재웅의원 상임위 질의에서 또 그 성향을 묘하게 풍겼다. 정말 수준 낮은 정당이다.

2007년 04월 06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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