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주 경기남부경찰청장은 10일 오전 전통시장인 수원 못골시장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행 중인‘시장 주변 주차 허용’등 교통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를 격려하였다.
경기남부청은 추석 명절 관련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9.6.∼15. 10일간 경기남부지역 65개 전통시장에서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 안의 가게를 찾아 떡·과일을 직접 구입하고, 최극렬 상인회장 등 상인들과 환담하면서, 명절의 풍성함과 따듯함이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한편, 교통관리·범죄예방 등 치안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연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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