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대(對) 탈리반 군사작전 강화 가능성 커져
미군, 대(對) 탈리반 군사작전 강화 가능성 커져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9.09.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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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탈리반과의 협상은 이미 ‘죽었다’
- 8일 미국의 캠프 데이비드 산장 아프간-탈레반 비밀회돈 전격 취소
- 탈레반, ‘더 많은 미국인의 목숨을 잃게 될 것’ 경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탈레반과의 평화 협상은 죽었다고 천명했다. 그는 9일 아프가니스탄 무장 세력 탈레반과의 평화협상은 좌절됐다고 말하면서도, 미군 철수에 대해서는 검토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탈레반과의 평화 협상은 죽었다고 천명했다. 그는 9일 아프가니스탄 무장 세력 탈레반과의 평화협상은 좌절됐다고 말하면서도, 미군 철수에 대해서는 검토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부장 세력 탈리반과의 회담을 중단하자 매킨지 미 중부군 사령관은 9일 탈레반 공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군사작전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의 아슈라프 가니 (Ashraf Ghani) 대통력과 탈레반의 유력 지도자를 대통령 산장이 있는 미국의 캠프 데이비드로 초청해 8일 비밀회담을 가질 예정이엇으나,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미군들이 희생된 자살폭탄테러를 당해 전격 취소됐다.

아프가니스탄을 방문 중인 매킨지 미 중부군 사령관은 탈레반에 의한 이러한 공격에 대해 평화교섭에서 너무 강경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캠프 데이비드 비밀 회담의 전격적인 중단에 따라, 탈레반은 8일 더 많은 미국인이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매킨지 사령관은 이 같은 탈레반의 경고에 대해, 코멘트를 삼갔지만, 아프간 주둔 미군은 결코 무방비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우리는 사태를 좌시하지 않을 겻이며, 탈레반이 제멋대로 군사작전을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미군의 탈레반에 대한 군사작전 강화에는 공습(Air Strike)이나 미군 및 아프간 정부군의 습격 등 모든 범위가 포함된다는 것이 미군의 입장이다. 나아가 미군의 군사행동 강화는 탈레반에 의한 공격 확대에 대응하는 것이 된다고 미군 측은 말하고 있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탈레반과의 평화 협상은 죽었다고 천명했다. 그는 9일 아프가니스탄 무장 세력 탈레반과의 평화협상은 좌절됐다고 말하면서도, 미군 철수에 대해서는 검토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내가 아는 한 (탈레반과의) 평화협상은 죽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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