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고등학교(교장 이학노) 학생들은 9일 문막읍 섬강 일대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 정비는 추석 명절 귀성객 맞이와 함께 태풍으로 인해 더러워진 농지와 하천 일대를 깨끗이 하기 위한 것으로, 원주의료고 전교생 350여 명이 참여해 1,5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학노 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태풍으로 인해 하천변에 쓰레기가 많이 밀려와 깨끗한 문막읍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비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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