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개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새마을지도자(회장 송중길)·부녀회(회장 신양옥) 및 직원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했다.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 및 ‘새마을 활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가로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꽃묘 810본을 심었다.
김영순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꽃길 조성에 적극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개운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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