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4일 ‘2019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매를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광성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 중앙시장 상인회 회원을 비롯한 직원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진주 중앙시장에서 상인과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배부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과 함께 가족들에게 줄 추석선물도 구입했다.
또한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힘을 보탰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명절 때 부모님과 함께 찾았던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대를 돈독히 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주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가족과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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