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서울성곽 전면 개방 기념”우표 발행
스크롤 이동 상태바
“북악산 서울성곽 전면 개방 기념”우표 발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의 북대문 “숙정문”, 우표로 담아내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북악산 서울성곽 전면 개방 기념” 우표를 4월 5일 발행 한다고 밝혔다.

▲ 우표 액면가는 250원이며, 발행일로부터 전국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종수는 1종, 총 160만 장이 발행되며, 전지는 20장(4 X 5)으로 구성되었다.

▲ 우표 디자인은, 북악산 내에 있어 그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서울의 4대문 중의 하나인 북대문“숙정문(肅靖門)”이다.

북악산 서울성곽은 ‘68년 1·21 사태 이후 군사보호구역과 보안상의 문제 등으로 40여 년간 출입이 통제되어 왔으나, 지난해 4월 1일 일부 개방에 이어, 오는 5일에는 와룡공원~숙정문~북악산 정상~창의문까지 개방됨으로써 전 구간이 일반인에게 전면 공개되는 것이다.

이번 숙정문 개방으로 숭례문(남대문), 흥인지문(동대문), 돈의문(서대문) 등 서울의 4대문을 모두 볼 수 있게 되었다.

북악산은 오랫동안 인적이 없었기 때문에 소나무숲이 울창하고 자연생태계가 온전히 보전되어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북악산 서울성곽 전면 개방 기념”우표 발행을 계기로 북악산 서울성곽이 역사·문화·교육의 장(場)과 도심의 자연생태 공원으로, 사랑받는 새로운 서울 명소로 조속히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