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무이(唯一無二) 액션영화제인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충주세계무술공원 주무대에서 국내외 감독, 배우, 영화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을 개최했다.
‘무예, 영화의 역사를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된 영화제 레드카펫 포토콜에서는 사회를 맡은 배우 김인권, 선우선과 홍보대사 김성규를 비롯해 웨슬리 스나입스, 김래원, 박상면, 장진희, 박정학, 김도신, 김호원, 조선묵, 카에차 캄파크디, 론 스무른버그, 파비안 루 등과 김영인, 양택조, 황정리, 한지일, 주호성, 전영록 등 국내 원로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어 공식 트레일러가 상영과 저스트절크의 절도있는 개막 공연과 함께 본격적인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가운데 사회를 맡은 김인권과 선우선은 “국내외 액션 영화 감독, 배우들, 영화 관계자들이 자리한 중요한 자리에 사회를 맡게 되어 영광이고 올해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영화제로 나아갈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를 시작한다”라며 개막식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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