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은 경남일보(대표이사 고영진)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경남일보가 주최하고 애드미기획이 주관한 ‘2019 진주맥주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행사수익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9 진주맥주페스티벌은 진주종합경기장 야외무대에서 가수 싸이를 닮은 ‘싸이보그’가수를 비롯해 K-POP걸그룹 여성 4인조 블랙바니, DSY 해피니스, DJ라라 등 여러 가수가 초청돼 한여름 축제로 큰 호응을 받았다.
고영진 대표이사는 “행사를 준비하면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이번 행사 취지의 뜻을 함께 해준 애드미기획 김미애 대표자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복지재단 관계자는 “폭염 속에 힘들게 마련한 수익금을 기탁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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