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웃사람'이 재방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채널 CGV를 통해 영화 '이웃사람'이 재방영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이웃사람'은 같은 맨션에서 연쇄살인마와 살해된 소녀 그리고 그를 의심하는 이웃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담았다.
특히 영화 '이웃사람'에서는 마동석(안혁모 역)과 김성균(류승혁 역)의 혈투가 관람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며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영화 '이웃사람' 개봉 직후 김성균이 지난 2014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마동석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당시 김성균은 청취자로부터 "영화 '이웃사람'에 나오신 마동석 씨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라는 질문을 받자 적지 않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김성균은 "실제로 술자리에서 '형님, 제가 먼저 때려서 싸우게 된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마동석 형님이) '네 귀를 먼저 뜯겠다. 그리고 너를 반으로 접을거야'라고 하셨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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