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가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 다가오면서 2020학년도 신입생선발 및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
고려전의 경우 지루한 이론수업이 아닌 취업에 특화 되어있는 교육으로 많은 학생들이 실무를 경험하고, 실습수업을 통해 직무에 대한 빠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다.
80% 이상의 실습수업 외에도 전공에 따른 유급 인턴십 지원, 자격증 무료특강, 국내·외 대회 준비반 등을 운영하여 실력은 물론, 스펙까지 갖출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4년제를 졸업한 학생들도 취업이 어려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혹은 전문학교로 다시 우회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취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 많은 학생들이 고려전의 ‘취업책임제도’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려전이 운영하고 있는 취업책임제도의 경우 고려전과 MOU 체결을 맺은 특 1급 호텔, IT회사, 뷰티숍, 웨딩숍, 에이전시, 대기업 등 학생들 전공에 맞는 취업처를 모두에게 지원하는 과정이다.
2년제 전문학사학위, 4년제 학사학위가 인정되며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이 가능한 학력을 갖춤은 물론,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들의 내신,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매달 다양한 전공별 체험학습이 진행되며 오는 8월 24일에는 고려전 특임교수인 오세득 셰프가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특강에 나선다.
한편, 고려전은 20여개가 넘는 다양한 장학혜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 정시 지원 횟수와 관계없이 타 대학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체험학습 특강, 원서접수는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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