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으로 피해자를 만든 것으로 알려진 J씨 ⓒ 뉴스타운^^^ | ||
J씨는 “자신은 정계와 법조계, 재계거물로 xxx도지사가 도와줘서 도청이전예정지 35만평을 매입했고 신행정수도 보상예정지 토지 중 7%는 모두 내 땅, 그리고 모 교육감 후보 선거캠프에 30억원을 지원했다”는 등의 허무맹랑한 거짓말과, 또 “자신은 명문대 법대출신으로 선배 부장판사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다”는 등의 법조계 인사와의 친분을 과시, “자신에게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주겠다“며 투자자를 모아 지난 2월초 경 행적을 감추었고 J씨는 경찰서에 고소된 상태다.
항간에 나돌기는 피해액이 1천여억 원대로 알려져 있고 J모에게 임야 50만여평을 사기 당한 피해자로 알려진 L 모(73)씨는 J씨가 자신이 재력가임을 내세워 “땅 명의를 이전해 주면 100억원에 팔아주겠다”고 속여 가로 챘고, J씨는 L씨로부터 이전받은 임야를 담보로 투자자들을 끌어 모았으며 투자자들에게 “특수경매나 자신이 (주)금이성 대표로서 (주)금이성에서 건축 중인 추모테마파크의 납골당을 분양할 경우 투자이익이 상당하다”며 “이익금의 20%를 주겠다”고 속여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나타났다.
J모씨에게 사기피해를 당했다는 제보자인 모 씨는 “J씨는 먼저 투자한 투자자들에게는 약속한 이자 등을 지급 다른 투자자들을 소개하면 투자금액의 몇%를 투자유치비로 주겠다고 하는 등의 방법으로 투자자들을 끌어 모았다”면서 “이 과정에서 J씨에게 동조했던 임직원들이 국내에 있는 만큼 그들을 엄밀 조사하면 J씨의 행방을 추적 잡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J씨가 피해를 입힌 금액만도 1천여억원대고 피해자가 다수인만큼 J씨 검거에 관계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길 바란다”면서 “J씨는 지금도 어디에선가 좋은 화술과 외모로 사기행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J씨는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주)동원수산 회장 명함을 비롯해 찬기획 대표,서울 서초구에 있는 밀레니엄 신화산업개발(주)회장, 대전 서구 둔산동에 있는 (주)해돋이, (주)찬디올 대표 또 최근까지는 대전 중구 오류동에서 신화산업개발 대표를 하며 (주)금이성, 미 국무성 인턴쉽 프로그램을 취급하는 (주)SHICE 대표, 복합프랜차이즈를 하는 (주)FFU 대표, 새로운 패러다임 오픈마켓인 (주)Cif Shop Open Market 대표 등으로 있었으며, 심지어는 서울 강남구에서 장설운이란 가명으로 FFU회장 행세를 하며 투자자를 현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전국적으로 피해자를 양산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전과도 수십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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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에서 활개치고 다니지나 않을런지,
이런경우 대개 주변의 억세고 힘센 파리들이 항상 도사리고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