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 이혼 직전 홀로 한남동 고급 빌라로 이사한 사실이 전해졌다.
2017년 10월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던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달 22일 이혼 조정이 최종 성립되면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매체 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이혼이 임박했던 올해 초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 빌라에 월세 조건으로 이사를 해 현재까지 거주 중이라고 한다.
당시 송혜교의 집에 방문했던 지인들은 집 내부에 송중기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로인해 주변 지인들도 송혜교와 송중기 사이의 불안한 징후를 느꼈다고.
송혜교와 이혼한 송중기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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