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 우산119안전센터는 7일 오후 2시 관내 특정소방대상물 중 우산동 상지식자재마트를 선정해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 동원된 장비로는 펌프차 1대 및 구급차 1대, 참여인원으로는 소방대원 5명과 식자재마트 관계인 5명이 참여하여 화재 발생시 진압훈련과 피난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식자재 마트 같은 경우 다수의 인원이 사용하는 시설인 만큼 피난 시 병목현상으로 인한 대량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신속하고 안전한 피난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훈련을 진행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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