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설 소용돌이에 빠졌다.
한 기자는 김희철, 트와이스 모모에 "김희철, 모모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남을 가진 뒤 꾸준히 열애를 지속하고 있다"라고 보도, 그 진실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희철은 트와이스 모모를 향한 팬심을 오래 전부터 드러내온 바 있어, 이같은 열애설이 팬들의 폭주하는 관심을 막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16년 SBS '꽃놀이패'에 출연 중이던 김희철은 당시에도 '모모 바라기'로 유명, 트와이스 모모가 찾아오기만을 기다렸다.
김희철은 게스트로 출연한 트와이스 모모 앞에서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오빠가 우리 모모 좋아하는 간장게장 해줄게"라며 넘치는 배려심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지상에 천국이 있다면 여기일 것 같다. 영혼이 맑아졌다"라며 트와이스 모모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5일 트와이스 또 다른 멤버 지효의 열애설이 인정된 가운데 김희철, 모모의 열애 사실이 어떤 식으로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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