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설을 인정, 아이돌 공식 커플이 됐다.
5일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바쁜 와중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한 이들은 강다니엘의 한남동 집인 유엔빌리지에서 주로 데이트를 해왔다.
앨범 준비와 월드투어 등 빠듯한 일정에도 이들은 서로를 만나는 일에 소홀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패치는 한 아이돌 선배가 강다니엘 지효의 오작교가 됐다고 전한 가운데 스포티비뉴스는 그 당사자로 임슬옹을 지목해 화제가 됐다.
한때 강다니엘은 관심이 있는 여성에게는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성격도 다정한 편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영화를 보자고 할 때도 '친구들도 시간이 되지만 나는 너와 이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는 식"이라며 "여자친구 신발에 손을 넣어서 직접 신겨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다정다감한 강다니엘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 지효를 향한 팬들의 부러움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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