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석연)는 7월~8월 2개월간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여름철 인증수련활동 특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당 점검은 여성가족부, 지방자치단체, 해양경찰청, 교육청,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전국 각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 연안·수상체험활동 안전기준, 운영기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활동장 내 위험요소 유무 등 안전실태, 이용・관리 실태, 안전관리 계획, 긴급 후송대책을 포함한 안전매뉴얼 구비여부 및 활용 실태, 수련활동 신고 · 인증 등 관련 법률 준수 여부, 보유 인증수련활동 운영 현황 등, 지도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현황 관리 확인 및 성인지력 향상 교육 자료 안내, 디지털성범죄 관련 시설 내 불법촬영카메라(몰카) 설치여부(탈의실, 화장실 등)를 점검한다.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는 “안전 확보가 중요시되는 연안 및 수상활동, 이동형 및 학교단체 수련활동 등을 실시하는 기관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여 청소년활동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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