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이대 백반집, 음식 지적에 "백종원 레시피라 그래"…거짓말에 울먹+격분
'골목식당' 이대 백반집, 음식 지적에 "백종원 레시피라 그래"…거짓말에 울먹+격분
  • 김하늘 기자
  • 승인 2019.08.01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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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골목식당' 이대 백반집을 향한 대중의 공분이 모아지고 있다.

3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이대에 위치한 백반집을 급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급습 전, 백종원 요리연구원은 그간 이대 백반집에 문제가 많았음을 고백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백종원은 '골목식당' 측이 아닌 자체적으로 점검 팀을 결성, 약 1년 동안 이대 백반집을 상황을 확인했다.

그러나 여섯 차례나 이어진 점검에도 불구, 이대 백반집은 개선된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게다가 점검 팀이 제안한 조언을 전혀 수용하지 않은 채였다.

이에 이날 '골목식당' 측이 손님으로 위장해 매장에 방문했고, 이대 백반집의 문제점이 그대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대 백반집 사장님은 "음식들이 다 짜다"는 손님의 지적에 "백종원 레시피가 원래 그렇다"며 둘러댔다.

하지만 백반집 음식은 백종원이  전수했던 레시피들과 아예 달랐던 상황, 그의 뻔뻔한 대응을 지켜보던 백 연구가는 허망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골목식당' 예고 영상 속에는 이대 백반집과 마주한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백종원은 큰 배신감에 휩싸인 듯, 이대 백반집 사장님 앞에서 울먹거리는 표정을 지어 세간의 탄식을 샀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시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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