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기 선거문화, 대선 필패의 전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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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기 선거문화, 대선 필패의 전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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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의원님들, 홍준표 의원 말을 경청해보라!

 
   
  ▲ 손학규 전 경기지사  
 

손학규를 맹비난하는 유명(?) 인사들이 꽤나 있다. 노무현 대통령까지 손학규를 공개 비판하기까지에 이르렀다.

한나라당 대선예비후보, 한나라당 국회의원, 일부 보수 논객 제씨들이 선두에 서서 하나같이 유형무형의 신랄한 언어로서 언론에 대놓고 손학규를 때리고 메친다.

어떤 이는 개혁 보수주의자인 손학규를 좌파로 몰면서 손학규를 때리는 이가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배신자라 하고, 또 어떤 논객은 이인제와 같다고 헛소리해댄다.

이명박은 시베리아 운운하며 손학규를 조롱하고도 무엇이 부족했는지, 이명박의 최측근인 한나라당 정두언은 지난 21일 손학규를 향해 탈당과 관련 "결국 한나라당에서 가능성이 없으니까 탈당한 것이지 다른 얘기들은 다 변명이고 핑계"라면서 평가절하하고 있다.

참으로 몰인정하고 매몰찬 이명박 측근이다. 줄 세운 주체가 누구인데 어디다가 엎어 씌우려고 그러는 것인지 참으로 적반하장이라 생각된다.

어떤 이름난 보수 논객은 틈날 때마다 손학규를 지칭하여 좌파로 내몰았는데, 손학규는 결코 좌파가 아니라는 사실을 그에게 확실하게 가르쳐주고 싶다. 더더욱 손학규가 한나라당을 탈당하였다하여 이인제와 같지 않다는 사실을 더더더욱 그에게 가르쳐주고 싶다.

손학규는 새로운 정치를 꿈꾸는 현실 정치인이다. 손학규 말대로 손학규는 무능한 진보와 낡은 수구의 틀을 깨고 새로운 정치질서를 창조하기 위하여 정치적 죽음을 무릅쓰고 탈당한 것이다. 손학규는 무능한 진보의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이라고 지칭했다.

그는 기자회견 모두에 ‘이 길(탈당)이 죽음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의 함축된 내용이 손학규의 의지 속에 용해되어 있다. 손학규는 왜 떠나야 했는가? 그 답은 한나라당이 내보이고 있는 양아치 선거문화인 줄서기 행태에 환멸을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한나라당 한선교 국회의원은 보도 자료를 통해 줄 서기한 젊은 소장파들의 행태가 곧 손학규로 하여금 한나라당이 개혁의 희망이 없는 정당임을 느끼게 하여 당을 떠나도록 했다는 의미 있는 보도 자료를 냈다.

박근혜 캠프 대변인 한선교 한나라당의원이 19일 보도 자료를 내고 “나는 거듭 한나라당에는 개혁 소장파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해왔다"고 말하면서, "지난해에는 당 홈페이지를 통해, 언론을 통해, 소장파들은 개혁이란 수식어를 습관처럼 쓰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이라 말한 바 있다.

한나라당에 소장파는 개혁성향이 아니라 권력 지향적 소장파만 존재한다"고 소장파를 거세게 비판했다. 이명박 캠프에 줄줄이 줄선 당내 소장파들을 지목하여 직격탄을 날린 셈이다.

또한 한 의원은 "이들 소장파들은 지난 1년 동안 손 전 지사를 이용할 대로 이용하고 처절하게 그를 버렸다"고 하면서 "지금은 대선주자로 나와 있는 한 소장파 의원도 언론을 대동한 채 혁신위 안을 갖고 지난해 손 전 지사를 찾았다. 다음날은 이 전 시장도 찾았다. 그는 그 이벤트로 2~3일간 언론의 조명을 확실하게 받았다"면서 소장파 원희룡 의원을 겨냥하여 맹비난했다.

한 의원은 또 “지난해 여름 즈음 민생 백일 대장정을 펼치고 있는 손 전 지사에게 손님들이 찾아왔다. 소장파 바로 그들이었다"면서 "그들은 손 전지사와 함께 자원 봉사를 하는 듯 한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은 그야말로 피를 나눈 형과 아우의 모습으로 보일 정도로 가증스러워 보였다"고 소장파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한 의원은 또 "그 곳에서 그들은 묻지도 않는 손 전 지사에게 손 전 시사와 함께 한나라당의 개혁을 이룩하고 대선 주자의 완벽한 3강 구도를 구축하고 대선에 승리하기 위해서 손 전 지사와 함께 할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면서 "올 초 소장파의 대표의원은 그 모임이 변함없이 손 전 지사를 지지한다고 천명했다"고 남경필 의원을 염두에 두고 세찬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바로 한 의원이 지적했듯이 소장파는 결국 민심대장정 중에 손학규를 찾아가 지지하겠다고 공언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들은 힘센 대세론 쪽에 줄들을 서고야 말았다. 그리고 몇몇은 전위에 서서 충성경쟁까지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결국 소장파의 희망이었던 손학규는 철저하게 소장파의 줄서기에 배반당했고, 사상 유례없는 줄서기의 경선문화를 방치하고 있는 그리고 검증자체를 회피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모습에 손학규는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줄 세우기 주자인 이명박은 시베리아 운운하며 손학규를 공개적으로 상식을 뛰어넘어 조롱하기도 했다. 앞서 말한 사실을 알고서도 손학규의 탈당이 배신이라고 그 어느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만약에 이럼에도 불구하고 손학규의 탈당이 배신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히 줄 세우기 주자의 하수인이거나, 줄 세우기 주자의 추종자일 것이다.

박근혜의 최측근인 유승민 의원도 “당내 줄 세우기를 비판한 손 전 지사의 말은 새겨들을 만하다”면서 “지금껏 당내 줄 세우기와 대세론에 입각한 세몰이는 이명박 전 시장 측에서 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손학규의 탈당 책임이 이명박 측임을 천명했다.

유 의원은 또 “손 전 지사의 탈당을 계기로 이 전 시장 측의 줄 세우기, 대세론에 대해서는 한 번 더 당 차원에서 각성이 필요하다”면서 거듭 이명박의 책임론과 검증론을 제기하고 있다

누가 손학규에게 돌을 던질 자격이 있는가?

손학규가 민심대장정 중에 있을 때 자진해서 찾아가 지지하겠다고 언론에 스포트라이트까지 받았던 소장파들이 거의 이명박 뒤에 줄을 섰다는 사실은 손학규로 하여금 무한한 실망을 느끼게 해주었을 법하다. 게다가 이명박이 뱉어낸 모욕적인 시베리아발언은 참으로 듣고 삭히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이명박 - 대세론의 주인공이자, 줄 세우기 1등 주자인 이명박이 손학규 나갈 테면 나가보라는 식으로 ‘여기 있어도 춥고, 밖에 나가도 춥다’라고 표현한 그 시베리아 발언은 손학규의 의식을 온통 뒤집어 놓았을 것이라고 충분히 상정할 수 있다.

대세론 1등 주자가 그런 경박한 소리를 언론에 대서특필하도록 한 행위는 손학규 입장에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엄연한 경선 파괴 행위로 받아들여졌을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경선을 파괴하고 손학규를 밖으로 내몬 사람들은 은유적 표현을 빌어 다름 아닌 이명박 측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학규 입장이라면, 중대 결심을 하지 않을 정치인이 그 누가 있겠는가?

손학규가 지지율이 오르지 않은 확실한 이유가 바로 줄서기와 굳히기 작전 때문임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아는 이들이 바로 한나라당 의원들과 대선예비후보다. 못된 습성인 줄 세우기 작전 때문에 손학규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줄을 뻔히 알면서도 ‘손학규는 왜 지지율이 오르지 않지?’라고 말하는 변죽 좋은 사람들이 한나라당에 상당수가 줄을 서고 있다.

하기사 손학규를 지지하겠다고 스스로들이 공언하고 민심대장정에 참가하여 자원 봉사했던 소장파들조차도 모조리 ‘줄 세우기 캠프’에 들어가서 굳히기 작업에 동참했으니 무엇을 더 말하리오?

대통령까지 나서서 손학규를 공개 비판하는 것을 보니, 과연 손학규는 대단한 정치인이자, 대통령 덕목이 매우 큰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낀다.

과거부터 시시때때로 손학규를 좌파라고 내몰아친 어떤 우파 논객은 과연 무슨파인지 자못 궁금하다. 손학규의 그 어떤 무엇이 좌파이고, 좌파성향인가? 손학규 때리는 에너지로 좌파정권 때리는 것이 훨씬 더 우파적 효과가 있지 않을까?

손학규를 비판하는 유명인사들 중에 스스로가 합리적이고, 공리적이며, 객관적인 비판을 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당히 나서서 토론해보자.

손학규를 제2의 이인제로 지칭하며 매도하는 사람들은 과연 이인제와 손학규의 차이점도 전혀 모르고 하는 말일까 아니면 뻔히 알면서도 모르는척하고 감정적으로 비교하여 손학규를 죽이고 싶은 마음에 손학규를 이인제에 대입해보는 것일까?

집고 넘어가야 할 이인제 대입법에 대하여 단순 비교를 해보자, 1997대선 당시, 이인제는 본선 대통령후보 경선에 잠용을 포함 8인이 참여하여 이회창씨에게 1위를 내어주고 경선에 패배한 직후, 2위를 했던 이인제 자신의 경선결과에 불복하여 탈당, 국민신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했었다. 그리고 낙선했다.

손학규가 언제 경선에 참가했는가?
손학규가 언제 경선등록을 했는가?
손학규가 언제 경선에 참가하여 패배했단 말인가?
손학규가 언제 경선 결과에 불복했다는 말인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이인제 효과’라고 운운하면서 속칭 1류 언론인이라는 분들이 사안을 잘못 대입하고 손학규의 인격을 의도적으로 훼손시키고 있다. 이인제와 손학규는 유사개념이 아닌 정 반대의 개념에 서 있음을 그들의 속내는 이미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 마음속에 지지하는 사람을 위하여 정략적으로 손학규를 매도하고 몽둥이를 들었으리라.

손학규는 대통령 후보 경선은 고사하고, 경선 등록도 하지 않은 대선주자였다. 그리고 대선일이 10개월이나 남았다. 이인제는 경선에 나서 패배한 후 경선 투표 결과에 불복하고 당을 탈당한 것이고, 손학규는 경선 등록도 하기 전에 양아치 선거문화인 줄 세우기와 대세론에 환멸을 느끼고 새로운 정치지평을 열기 위해 탈당한 것이다. 무엇이 손학규가 이인제 효과와 비슷하다는 말인가?

일부 손학규를 비판하는 논객들은 자기들의 의도된 목표를 위하여 손학규를 악용하여 손학규를 폄훼시키지 마라. 자기 마음속에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명박이든 누구든 간에) 곱게 그 사람을 위해서 운동을 하면 될 것이지 왜 손학규를 끌어들여 개혁적인 보수주의자를 좌파로 몰아가고 또 이인제와 유사한 식으로 매도하고 있는가?

진정한 언론인이자, 훌륭한 논객이라면, 사안을 비교함에 있어 과학적이어야 하고, 사실적이어야 하며, 합리적이어야 한다. 앞으로 모모 씨는 손학규를 좌파로 몰지마라! 손학규를 좌파로 몰아가는 모모 씨의 사상은 누구로부터 검증받았나? 메카시적 수법으로 합리적인 보수주의자를 좌파로 내몰아간다면 정면으로 논리 경쟁을 제기하여 실명으로 전선을 형성해보자.

논객으로 존경받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제2 이인제 운운 한다는 것은 본말이 전도되었고, 사안의 본질을 전혀 모르는 무지의 소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스스로가 가장 유식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때로는 자기 아집과 독선 그리고 오만에 갇혀 진실을 파괴한 채 무서운 언어 테러를 무차별하게 가하는 언어 폭력형 테러리스트가 되는 때도 있다.

아직도 일부계층으로부터 이들 극소수 논객들이 존경받고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의아스러운 현상이라 아니할 수 없다. 한나라당은 지금 손학규를 맹비난하고 있다. 손학규를 비난하고 있는 말들은 그 모두가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줄서기론 자들의 전유물이 되고 있다.

손학규에 대해 무자비하게 자행했었던 그릇된 줄서기와 대세론 문화에 대해서는 추호의 ‘성찰’함이 없이 탈당한 손학규만을 나무라고 있는 자들은 도대체 어떤 자들이냐? 하기사 며칠 지나면 제풀에 꺾여 조용해지겠지. 그리고 손학규의 가치를 새롭게 반드시 느낄 때가 오리라고 생각된다.

누누이 양강구도로서는 한나라당이 대선에서 필패할 것이라고 본인을 비롯하여 많은 훌륭한 논객들이 명백하게 표현해준 바가 있었다.

솔직히 한나라당의 줄 서기한 얼마나 많은 의원들이 정권 재창출보다는 대선 다음에 있을 총선공천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지를 한번쯤 냉철하게 스스로 되돌아보기를 바란다. 진정으로 몇 명의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차기 국회의원 공천보다는 정권재창출에 진심과 정렬을 쏟고 있는지를 한번쯤 되돌아보고 스스로의 모습을 명경(明鏡)에 비추어보라.

손학규를 비판하는 한나라당 의원들 중에는 손학규가 ‘왜 탈당해야만 했을까’에 대해 이해하면서 비판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모두가 맹목적인 비판을 위한 비판만을 가하고 있다. 양아치 선거문화인 줄서기와 대세론에 대한 성찰이나 이명박의 시베리아 발언과 같은 모욕적인 발언은 어느새 숨겨지고 손학규의 ‘탈당’ 비난에만 초점이 맞춰졌다. 참으로 양식 없는 줄서기 국회의원들이 눈에 톡톡 띄고 있다.

손학규는 그 자신이 표현했듯이 ‘죽음으로 가는 길’ 인줄 알면서 왜 탈당으로 가야만 했나를 한나라당 비판 의원들은 한번쯤 고뇌하며 생각해 보는 것도 정치인으로서 사유능력(思惟能力)의 부분에 속한다. 참고로 이해를 돕기 위해 홍준표 의원이 지난 20일 SBS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발췌해서 요약해 본다.

지난 20일 홍준표 의원은 S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앤조이>에 출연하여 “손 전 지사 지지율이 10% 이상 되어 한나라당 내 3강 구도를 형성해 주기를 바랐으나 뜻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며 못내 아쉬움을 토로했었고, 손 전 지사의 탈당 배경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 홍 의원은 “손 전 지사는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이념적 분위기와 맞지 않았다”면서 “당원들이 손학규 지사를 한나라당 사람으로 보지 않은 점이 컸다”고 되돌아보며 말했다.

특히 홍 의원은 손 전 지사의 탈당 이후 행보를 두고 “비 노무현 비 한나라당으로 나서게 될 경우 승산이 있다”고 밝은 전망을 내놓았다.

이날 홍 의원은 인터뷰에서 ‘손학규는 결코 이인제가 아니다’라고 분명히 한 점도 매우 선명하게 느껴진다. 홍 의원은 “이인제 의원 같은 경우 경선에 패배한 후에 탈당을 했기에 반 민주주의적 행각을 했지만, 손 전 지사는 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라며 “명분은 둘째 치고 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이에게 책임을 추궁하는 것은 무리”라고 한나라당의 손학규 비판 분위기를 평가했다.

줄서기에 여념이 없어 대세론주자의 뒷줄에 줄서있는 일부 한나라당 국회의원님들! 손학규 비판할 자질이나, 능력이나, 인품이나, 사안이나, 명분이 스스로 있다고 생각하면 항상 저에게 연락 주십시오.

한번쯤 진실 게임을 해 봅시다.
한번쯤 진실 공방을 벌여 봅시다.
한번쯤 진실 규명을 해 봅시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양영태 (전 서울대초빙교수. 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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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바이 2007-03-22 12:12:23
양영태 박사님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단지 떠날때 던진 그의 말 군부 잔당,개발독재란 표현에서 손학규님의 근본을 보게 된것이 당원과 국민들 입장에서 안타깝습니다
14년간 몸답고 있으며 장관,국회의원, 도지사를 지낸 분이 남기고 간 마지막 말에 그의 인품에 실망과 허탈감을 느낌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그의 정치 철학이 두마디의 발언으로 그렇게 얍삽하고 허접한 것이었나?
떠나는 사람의 명분 치고 남은자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명박님의 줄세우기 시베리아 발언, 빈둥빈둥 발언, 돈 있는사람이 정치 해야하는 시대등...잘못 된것을 당내에서 고치고 그런자를 강력하게물리치는것이 진정한 정의요 정치인이 해야 할 일 아닌가요?
더럽고 치사한 거짓과 권모 술수를 피해 가면 그곳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 깨끗한 곳인가요?
손학규님은 비겁한 남자에 비겁한 정치인일 뿐입니다.
누가 믿고 따를 수 있으며 지지 할 수 있을까요?


드뎌 해내는군 2007-03-22 13:02:33
손학규. 마의 10%대 돌파-CBS여론조사에서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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