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뷰티예술전문학교, 마리신뷰티아카데미와 해외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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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뷰티예술전문학교, 마리신뷰티아카데미와 해외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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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에게 국내를 넘어선 폭넓은 취업 방향 제시
지난 7월 18일 한국뷰티예술전문학교가 마리신뷰티아카데미와 한뷰전 예술관에서 뷰티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뷰티학과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18일 한국뷰티예술전문학교가 마리신뷰티아카데미와 한뷰전 예술관에서 뷰티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뷰티학과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뷰티예술전문학교가 마리신뷰티아카데미와 지난 18일 한뷰전 예술관에서 뷰티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뷰티학과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미용전문학교 한뷰전은 뷰티학과 재학생들에게 국내를 넘어선 폭넓은 취업 방향을 제시하여 향후 마리신뷰티아카데미가 한뷰전의 우수한 인재를 우선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협조할 방침이다.

신성녀 한뷰전 뷰티학과 학과장은 “대한민국의 K-Beauty는 국경, 인종, 언어, 문화를 넘어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다. 특히 K-POP, K-DRAMA에 나오는 가수, 배우들의 화장품, 화장법, 헤어 등 K-Beauty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맞춰 한뷰전에서도 뷰티학과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뷰티학과 교양과목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 수업도 꾸준히 진행하여 업무협약을 맺은 해외 호텔, 리조트, 아카데미 등과 인적 교류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한뷰전과 크리스챤쇼보 뷰티아카데미와의 MOU 체결 현장에서 부사장직으로 한뷰전과 인연을 맺었던 신채원 교수는 “마리신뷰티아카데미는 키르기스 공화국(Kyrgyz Republic)의 IDAM(아이담) 최정준 회장과 함께 중앙아시아의 K-Beauty 전초 기지 역할을 할 수 있는 뷰티 아카데미를 설립했다”며 “마리신뷰티아카데미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중앙아시아 지역에 전파하고 국내 미용학과,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등 인재 육성을 통한 안정적인 고용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뷰전은 한국관광교육재단에 속해있는 뷰티예술분야 특화 미용전문학교로 재단과 취업 협약을 맺고 있는 국내·외 호텔관광 기업과 함께 호텔뷰티산업 취업을 이끌고 있다.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학과, 네일아트학과 등 각 미용학과 과정을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며 일반적인 미용대학교와 동일한 2년제 전문학사와 4년제 미용학사 취득이 가능한 교육기관으로 졸업 시 미용대학교 학위취득과 함께 종합미용사면허증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미용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어학우수자, 학교장 추천자 등은 최대 1학기 전액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 위탁수료자 등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 중이다.

한뷰전 피부미용학과, 네일아트학과, 메이크업학과, 헤어디자인학과 등 뷰티학과 과정 모집 요강 및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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