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에 따르면 당원 및 정책간담회가 지난 6월 13일 경기도당 당원간담회에서 경기도는 60개 총선 지역구가 있고 넓은 지리적 특성을 고려 지난15일 경기북부 간담회를 시작으로 경기남부 등 권역별 간담회를 요청한 것이 받아 들여져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가 오는 22일 경기도 오산시 대원동 소재 액터스엘연기학원에서 경기도당 남부지역 당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기남부 간담회는 중앙당이 주최하고 경기도당이 주관하는 행사로 당원 및 지역의 소상공인 등 300여 명이 참석예정이며 자유로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를 맞이하는 이규희 바른미래당 오산시지역위원장은 중앙당 인재영입 대상으로 분류돼 국민의당 오산시지역위원장을 맡았으며 경희대학교, 오산대학교 겸임교수등 연극영화전공자로서 문화예술 전문가이다.
또한 오산매홀로타리클럽 초대 회장을 지내는 등 오산지역사회에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 위원장은 21대 총선에서 “국민의 여망인 미래 지향적이고, 젊고, 확고한 비젼을 가진 적임자라며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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