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 딸 김세연이 아버지 때문에 화제다.
최근 '2019 미스코리아' 진이 된 김세연은 '밴드 더이스트라이트 폭행 사건' 방조 혐의를 받은 김창환 회장 딸로 알려졌다.
김창환 회장은 해당 사건에 대해 "어떻게 맞는 걸 보고 그냥 뒀겠냐. 합의를 하면 폭행 방조를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합의는 할 수 없다. 김창환이라는 이름 자체가 추락해 어떤 합의도 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석철, 이승현 형제는 여전히 폭행 및 폭행 방조 혐의를 주장하며 "100% 허위 사실이다"라고 입장을 ㅂ전했다.
김 회장은 공판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항소장을 제출한 상황.
김창환 회장이 이같은 구설수에 오르내려 미스코리아 진이 된 딸 김세연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에 김세연의 행보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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