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강원행복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등 총 7개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가사·간병 방문 지원은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간병·가사 서비스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사업과 함께 모집인원에 제한이 없으며,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서비스 신청 후 14일 이내에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8월 1일부터 제공되며, 사업에 따라 6~12개월 동안 지원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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